최근 챗지피티와 나눈 한 대화가 X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사용자는 챗지피티에게 ‘썸녀가 나한테 “너<3” 이렇게 보냈는데 이거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봤고, 챗지피티는 당당하게 ‘그건 네가 최소 3명보다 덜 중요하다는 뜻이야’라고 답변을 해요.
“너<3”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너♡”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상당히 그린 라이트로 보이는데요. 이걸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답변으로 인해 황당함을 자아내요. 썸녀와의 후일담을 궁금하게 만드는 이 대화는 X에서 13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이로 인해 X에서는 눈치가 전혀 없는, 혹은 연애 세포가 전혀 없는 사람(캐릭터)를 챗지피티의 대사에 대입하는 포맷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했어요. 개봉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기발한 옥외광고 등 신선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캠페인이 공개되며 SNS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개봉 이후에도 새로운 마케팅 사례가 연이어 주목받는 가운데, 브랜드가 선보인 마케팅부터 관객들이 직접 만들어낸 2차 콘텐츠까지, 개봉 전후로 화제를 모은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볼게요.
🕸️ 마케팅 사례 | 스파이더맨의 세계관을 브랜드 경험으로
①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스파이더맨과 협업한 티저 영상에서 ‘갤럭시 Z 폴드·플립8’을 최초로 공개했어요. ‘갤럭시 언팩’에 앞서 약 2분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제품 공개 과정에도 재미를 더했는데요. 영상에서는 거센 전투가 끝날 때마다 스마트폰이 부서지는 스파이더맨의 일상을 보여준 뒤, 갤럭시의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를 등장시켜 제품의 내구성을 자연스럽게 강조했어요. 영화의 세계관 안에 제품의 핵심 USP를 녹여내며 스파이더맨 팬과 삼성전자 이용자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시너지 높은 협업으로 보여요.
하단에 거미줄 버튼을 클릭하면 인터랙티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② 구글
구글은 검색과 지도 서비스 곳곳에 재미있는 이스터에그를 심어두었어요. 구글 지도에서는 스트리트뷰 속 일상 공간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도록 구성해, 이용자들이 숨어 있는 캐릭터를 직접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는데요. 구글 검색창에 ‘스파이더맨’을 검색하면 화면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나 검색 결과의 텍스트를 휘젓고 지나가는 인터랙티브 효과도 확인할 수 있어요.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는 서비스에 영화의 세계관을 덧입혀 이용자의 자발적인 탐색과 공유를 끌어낸 사례예요.
🕷️AI 이미지 생성 트렌드 | AI로 쉽게 스파이더맨이 되어보는 네티즌들
최근에는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한 뒤, 이를 모티프로 한 2차 콘텐츠를 생성형 AI로 직접 만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요. 전문적인 디자인이나 영상 제작 기술이 없어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이 낮아진 영향인데요.
이번에는 영화에 과몰입한 관객들이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생성해 SNS에 인증샷처럼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스파이더맨의 의상을 자신의 이미지에 입혀, 실제 촬영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마치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이미지컷을 얻는 방식이에요. 이전에는 체험형 콘텐츠가 실제 공간을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행동하는 방식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AI를 활용해 자신을 작품 속 인물로 투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간접 체험도 등장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물리적인 체험은 아니지만 AI를 통해 작품 속 인물이 되어보는 가상의 체험이 가능해진 셈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SNS 인증 콘텐츠로 공유되며 개인의 작품 몰입을 넘어 화제성을 이어가는 2차 바이럴로 확장되고 있어요.
영상 출처: @alswls_kim
🕺챌린지 | 나도 실제로 벽에 붙을 수 있음
코스프레만 한다고 스파이더맨이 되진 않잖아요? 최근에는 높이 점프하거나 벽면에 가볍게 붙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움직임을 따라 하는 챌린지도 함께 유행하고 있어요.
영상 속 동작을 한 단계씩 따라 하면 실제로 벽면에 붙어 있는 스파이더맨처럼 보이는 포즈를 완성할 수 있는데요. 해외에서 먼저 시작된 챌린지가 국내로 확산되면서, 아이돌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켄신도 직접 도전해 눈길을 끌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에 시각적인 반전이 더해지며, 영화 속 능력을 현실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이어지고 있어요.
영상 출처: Tiktok. @closeyoureyes_official
“광고 안 보려고 프리미엄까지 결제했는데 광고를 끝까지 다 보고 있네.”
잘 만든 광고 영상에 종종 달려 있는 댓글이죠. 요즘 사람들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찾아다니지만, 동시에 볼 이유가 없는 콘텐츠에는 좀처럼 시간을 내어주지 않아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고, 심지어 보러 오게까지 만드는 광고가 있다면 그건 사람들이 그걸 콘텐츠로서의 ‘볼 이유’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오늘 마마트에서는 사람들이 광고를 콘텐츠로서 볼 이유를 만들어주는 힘을 ‘워처빌리티(Watchability)’라는 키워드로 풀어봤어요.
🍕 리센느라면 광고도 다 볼거야
최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있죠? 바로 리센느예요. 리센느가 모델로 출연하는 광고 영상들에는 “살다 살다 광고 반복해서 보긴 처음” 같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연예인이 출연한 광고를 팬들이 찾아보는 일 자체는 낯설지 않아요. 하지만 리센느의 광고는 제품보다 리센느를 전면에 내세우는 점에서 조금 주목받고 있어요. 리센느를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니라, 사람들이 반복해서 보고 싶은 하나의 콘텐츠로 만든 거죠. 도미노피자가 지난 16일 출시한 신제품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의 광고는 무려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어요. 여기에 각 멤버의 매력을 살린 멤버별 쇼츠 영상도 화제가 됐는데요. 이를 재가공한 각종 숏폼, 밈까지 이어지며 광고 밖에서도 하나의 콘텐츠로서 확산됐어요. 카사베르디광고 또한 유사한 흐름을 보여줬어요. 제품을 부각하기보다, 멤버별 감성과 분위기를 살린 영상미로 영화 같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광고주가 리센느 덕질한거잖아”, “이것도 봐줄게” 같은 반응이 나오며, 사람들이 광고보다는 리센느를 감상하고, 응원하는 콘텐츠로 인식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거 드라마 아니고 광고라고요?
배우 김남길과 전미도가 부부로 만난 비비고 광고 〈선넘선녀〉도 확실한 ‘볼 이유’를 만들었어요. 두 배우의 남다른 케미에 능청스러운 연기와 현실 부부를 연상시키는 대화가 더해지며, 광고라기보다 짧은 시트콤을 보는 듯한 재미를 주는데요. “이 조합으로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제품보다 두 사람의 관계와 다음 이야기에 먼저 눈길이 가요.
비비고는 ‘선 넘는 생구 부부’ 채널을 따로 만들고 총 5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김남길과 전미도의 ‘생구 부부’를 하나의 시리즈 캐릭터로 확장했어요. 광고 한 편을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 부부를 다시 찾아오고 다음 편까지 기다리게 만든 거죠. 두 사람의 ‘무한 생선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비비고 생선구이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 남아요. 제품을 보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계속 보고 싶게 만들어 제품까지 기억하게 한 사례예요.
⚠️ 일부 콘텐츠에는 공포심을 자극할 수 있는 썸네일과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성형 AI가 일상적인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과거에는 전문 기술과 긴 제작 시간이 필요했던 콘텐츠도 손쉽게 만들어지고 있어요. 이러한 흐름과 함께 최근 SNS에서는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흐리는 하이퍼리얼 호러 콘텐츠가 눈에 띄고 있는데요. 이들 콘텐츠는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괴현상이나 좀비 아포칼립스 등의 세계관을 설정하고, 실제 촬영물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인 장면을 구현해요.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전용 계정을 통해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은 그동안 브랜드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신작과 캠페인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활용돼 왔는데요. 최근에는 개인 창작자들도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고, 실제 기록 영상처럼 연출한 콘텐츠를 시리즈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도대체 어떤 특징이 있길래 기묘하고 무서운거야?
해당 콘텐츠 포맷은 실제로 정말 존재하는 것 같은 현실의 장소나 상황을 차용하는 대신 더불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기현상을 표현하면서 기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요.
앞선 특징들 때문에 실제 같지만, 사실은 실제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순간적인 주목도와 흥미를 한 번에 올리며 콘텐츠 시청 몰입도를 높이는데요. 비교적 치밀하게 설정된 세계관이나, 시리즈형 서사 때문에 전개의 치밀함을 견고하게 하고,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요.
⚠️계정 내 콘텐츠 썸네일이 무서우니 공포물을 못보시는 손님들은 주의하세요!
무섭지만 계속 보게 되는 기묘한 계정들
① 서담시티 | 좀비 아포칼립스 + 호러
‘서담시티’는 지자체 계정처럼 보이는 로고와 프로필을 갖추고, 실제 존재할 법한 ‘서담시’라는 지역명을 사용해 세계관의 현실감을 높였어요. 계정은 2024년을 배경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도시 전체가 점차 좀비화되는 상황을 보여줘요.
특정 중학교와 지역 시설 등을 배경으로 실제로 카메라로 현장을 찍은 듯한 구도와 등장인물 등을 활용해 실제 재난 기록물 같은 분위기 연출
영상 캡션에 ‘조사자료 제 0000-0000호’라고 붙이고, 보고서 형식을 띠며 세계관에 이입될 수 있도록 실제 존재하는 현실의 형식을 차용
도시의 기현상을 밝혀내기 위해 TF팀이 결성되고 이를 밝혀내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시리즈 형태
영상 하나하나는 영화 장면을 실제로 구현해놓은 것 같이 세부적인 디테일까지도 살아있어 댓글 반응에는 순간적으로 실제인지 아닌지 헷갈려하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어요.
해당 계정은 6월 중순 첫 게시물을 올린 이후 총 12개의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게시물당 평균 조회수는 약 148만 회를 기록하고 있어요. 가장 반응이 높았던 게시물은 조회수 377.1만 회, 좋아요 7.3만 개, 댓글 375개를 기록했어요. (*8/4 기준)
② K-Occult (@no.jumpscares) | 한국 오컬트
해당 계정은 서담시티처럼 하나의 연속적인 스토리를 따라가기보다는, 각각의 영상이 독립적인 괴담이나 오컬트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어요. 영상마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 기현상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위기의 공포를 보여주는데요. 프로필에 ‘한국 오컬트’를 내세운 것처럼 오래된 기와집과 구옥, 폐가 등의 공간을 배경으로 활용하고, 윤달·단오·전통 미신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소재를 이야기의 중심에 배치해요. 친숙한 풍경과 전통적 소재에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결합해, 낯설기보다는 일상 가까이에 실제로 존재할 법한 공포를 만들어내요.
③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국 (@archive.2042) | 포스트 아포칼립스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국’은 생성형 AI 이미지를 연속해서 배치한 릴스 형식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정이에요. 영상의 역동성보다는 이미지 한 장 한 장의 디테일과 분위기를 통해 세계관을 전달하는 방식인데요. 배경은 핵전쟁이 발생한 이후인 2042년의 한국이에요. 아파트 단지와 학교, 시내 한복판처럼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을 핵전쟁 이후 방치된 도시의 모습으로 재구성했어요. 무성하게 자란 수풀과 깨지고 무너진 건물 외관, 오랜 시간 쌓인 먼지 등을 더해 사람이 사라진 뒤 폐허가 된 도시의 쓸쓸한 풍경을 그려내요. 완전히 낯선 판타지 공간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의 장소를 변형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이라는 상상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게 돼요.
📌 마케팅 인사이트
생성형 AI를 통해 비전문가도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콘텐츠의 차별점은 기술적인 완성도보다 아이디어와 세계관 설정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현실에 존재할 법한 배경과 구체적인 설정,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서사가 더해질 때 이용자는 다음 전개를 추측하고 후속 콘텐츠를 기다리며 세계관에 몰입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브랜드의 AI 콘텐츠 역시 단순히 눈길을 끄는 장면을 만드는 데서 나아가, 이용자의 반복 방문과 자발적인 해석·공유를 이끌어낼 수 있는 치밀한 세계관과 아이디어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여요.
요즘 ‘연프(연애 프로그램)’가 정말 많죠. 모태솔로들만 모여 상대를 찾거나, 헤어진 연인들이 한 공간에서 다시 만나는 등 도파민을 자극하는 다양한 설정이 등장하면서 연애 프로그램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그런데 이번 8월, 컨만 들어도 머릿속에 물음표가 먼저 떠오르는 연애 프로그램 두 편이 새롭게 등장해요. 투병 경험을 공유하는 청춘들의 만남부터 AI와의 연애까지, 익숙한 연애 프로그램의 경계를 넓힌 신작들을 살펴볼게요.
💗 내 남은 연애 | 8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
투병 경험을 가진 출연진들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프로그램이에요. 해당 프로그램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죠. 마인이도 처음 접했을 때는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아픈 경험이 예능의 소재로 다뤄져도 괜찮을지 걱정이 앞섰는데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1화 선공개 영상을 살펴보니, 출연진에게는 조금 다른 의미의 만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출연자는 인터뷰에서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끼리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첫 만남을 앞두고 들뜬 표정을 짓거나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이들에게 이번 출연이 아픈 기억을 꺼내는 자리가 아니라 새로운 관계와 일상을 시작해보는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관전 포인트
출연진을 투병 경험으로만 바라보기보다, 밝고 생기 있는 청춘의 모습 자체를 응원하는 시청자 반응
처음 만난 젊은 남녀가 보여주는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의 설렘이 전달됨. 낯선 상황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심장을 부여잡는 장면에 뜨거운 댓글 반응
💗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 | 8월 20일(목) 밤 9시 첫 방송
이번 프로그램 역시 공개되자마자 독특한 설정으로 이목을 끌었어요. 바로 AI와 연애한다는 컨셉의 연애 프로그램인데요. 출연진도 일반인이 아닌 기안84, 장도연, 강남, 이준으로 구성됐어요. 이 가운데 기안84와 장도연은 AI가 구현한 연애 세계에 직접 참여하는 출연자로 나서요. 두 사람은 AI가 설계한 가상의 연애 세계에 뛰어들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데이트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을 마주한다고 해요. AI가 만들어낸 연애 판타지 안에서 출연자의 실제 감정과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재미가 기대돼요. 아직 프로그램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는 AI에 일상의 고민이나 사적인 감정을 털어놓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사람도 늘고 있죠. 이러한 관계가 조언과 대화의 영역을 넘어 연애 감정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예능을 통해 실험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오래전 개봉한 영화 <Her>가 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듯한 지점이에요.
📌 관전 포인트
AI가 설계한 연애 판타지와 현실 출연자의 예측하기 어려운 반응이 만들어낼 새로운 재미
가상의 상대와 교감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이 어디까지 진짜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
익숙한 연애 프로그램의 포맷에서 벗어나 공간을 초월한 AI와의 연애를 어떻게 담을지에 대한 기대감
요거트월드 X 산리오캐릭터즈
요거트월드가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메뉴를 공개했어요. 여름 대표 과일인 납작복숭아를 활용한 메뉴 3종을 선공개했는데요. 납작복숭아 요거트아이스크림 2종(마이멜로디 피치월드, 쿠로미 피치월드)와 마이멜로디&쿠로미 피치그릭이 있어요. 새 토핑으로 포도 워터젤리도 나왔다고 하니, 확인해보세요!
삼립 인절미 빙수빵
삼립이 ‘빙수’의 맛을 빵에 담은 인절미 빙수빵을 출시했어요. 부드러운 번 속에 콩가루 크림, 팥앙금, 화이트펄을 넣어 실제로 인절미 팥빙수의 맛이 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부드러운 번 속에 쫄깃한 화이트펄을 넣어 식감까지 살렸다고 해요. 시원하게 즐기는 냉장빵 제품이라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디올 캡춰 PDRN 샷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디올 캡춰’에서 디올 캡춰 PDRN 샷을 출시했어요. 디올 캡춰 PDRN 샷은 디올 최초로 PDRN과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를 결합한 복합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 활력과 광채, 주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고 해요.
크리스피크림 도넛 도넛바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여름을 맞아 ‘도넛바’를 출시했어요. 2030의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이 신제품은 도넛을 아이스크림 바 형태로 재해석했다는데요. 아이스크림이 아닌, 도넛에 스틱을 꽂아 넣은 형태예요. 맛은 크런치초코바, 쿠키앤크림바, 스트로베리바, 복숭아요거트바 총 4종이 출시돼요.
오늘의 코스 요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손님-! 오늘 마인카세는 어떠셨나요? 더 맛깔나는 인사이트를 위해 손님들의 후기가 필요해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