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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작성자 incross

작성일 2025-08-05

조회수 394

안녕하세요,

인크로스 IR팀입니다.

 

금일 인크로스가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인크로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03억 5,300만 원(YoY +3.5%), 영업이익 22억 4,100만 원(YoY +284.8%), 당기순이익 23억 7,200만 원(YoY +153.5%)을 시현하였습니다. 

 

2분기 광고 사업부문 취급고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1,100억 5,000만 원, 매출액은 3.1% 증가한 87억 1,4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광고 기획·컨설팅부터 최적화된 캠페인 운영, 효과 분석까지 이어지는 풀퍼널 대응 체계 구축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제작 역량까지 갖춘 자회사 마인드노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신규 직영업 광고주 수주에 힘쓴 영향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약 및 금융업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였고, 패션/화장품, 쇼핑몰 업종 취급고도 증가했습니다. AOR(Agency of Record) 사업도 광고 실적 호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추가적인 실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자회사 마인드노크는 2분기 취급고 102억 4,800만 원(YoY △14.5%), 매출 13억 1,000만 원(YoY △5.7%)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광고주의 캠페인 집행이 감소하며 일시적으로 실적이 주춤했으나, 2분기 중 인크로스와 대형 광고주를 공동으로 수주하며 하반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분기에는 신규 캠페인 집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동시에 입시 시즌을 맞은 주요 교육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이 집중되면서 실적 반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커머스 사업부문의 경우 2분기 거래액이 329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16억 3,900만 원으로 5.3% 늘었습니다. 

 

현대Shop은 보험 상품 및 차량용품 등 모빌리티 특화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 분기 GMV를 확대하며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모빌리티 카테고리 내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싱을 고도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T deal은 한시적인 마케팅 중단으로 거래액이 일부 감소했으나, 3분기 문자 발송 재개 및 신규 프로모션 개시 등과 함께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분기 커머스 사업은 기획전 등의 콘텐츠, 상품 및 채널 전략을 고도화·다변화해 추가적인 성장을 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삼성물산의 스마트 홈 플랫폼인 홈닉의 온라인 커머스 운영대행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거래액 및 수익성 확대를 위해 플랫폼 별 맞춤형 전략을 발굴하는 한편 추가 고객사를 적극적으로 수주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3분기는 광고시장이 성수기로 진입하는 구간인 만큼 사업 경쟁력 및 자회사와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신규 캠페인 수주에 주력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하며 실적을 최대화 하겠습니다. 

 

또한 인크로스는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AI PPL 플랫폼 스텔라이즈의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국내 숏·롱폼 크리에이터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해외 크리에이터까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는 커머스를 연계해 그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콘텐츠 시청이 실제 구매로 전환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주주 가치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IR, PR 활동을 통해 주주 여러분께 꾸준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2분기 실적 및 사업 관련 내용은 별도로 첨부한 IR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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