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착용자의 일상을 상시 기록하는 AI 안경 기능 ‘슈퍼 센싱’을 테스트하고 있어요. 현재 내부 시제품을 통해 기능을 시험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쳐 기존 메타 AI 안경에서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특히 안경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자사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메타는 수집한 음성과 이미지를 서버로 직접 전송하는 대신 메타데이터만 추출해 전송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어요.
마크 저커버그 CEO는 AI 안경이 질문에 답하는 기능에서 나아가 하루 종일 사용자와 함께하며 기억을 돕고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개인 비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어요. 메타는 AI 안경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실시간 대화를 녹음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검색할 수 있는 AI 펜던트 제조업체 리미트리스도 인수하며 상시 작동형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